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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사회학이론은 즐겁고 기쁘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국이론사회학회의 신임회장을 맡게 된 이종현 인사 올립니다.
모두 즐겁고 기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훌륭하신 여러 회장님들과 임원진들 그리고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우리 이론사회학회는 이제 사회이론 분야의 대표적 학회로 성장하였고 사회이론의 연구를 통해 한국사회와 지구촌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학문적 토대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이론사회학회의 신임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큰 걱정과 두려운 마음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론사회학회의 동지들’ 바로 ‘여러분’이 있기에 마음 한편에서는 든든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만 믿고 여러분들과 진지한 만남, 토론 그리고 작업의 장에서 함께 우리 학회를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00년 전 막스베버는 ‘천직으로서 학문’에서 “학문하는 자는 눈가리개를 하고서 수 만년 된 상형문자를 해독하려는 열정을 가진 자”라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열정가지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이론사회학회에서 ‘열정 가득하고, 즐겁고 기쁜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이러한 즐겁고 기쁜 터를 만들어 가는데 미력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이론사회학회 여러분 모두 새해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쁜 한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1월 15일
이종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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